** 국내여행 **/ 내나라기행

아름다움은 바로 내 옆에 있다.

미하스 2006. 12. 27. 20:23

 

춘천 조각공원.

 

북 카페에 가서 점심먹고

김유정 문학관에 갔는데 문 닫아서

공지천과 이외수 공원을 갔다.

그리고 옆에 있는 조각공원을 산책하고

닭갈비 맛있게 먹고 왔다.

오랜만에 고속버스 타고 한 여행이었다.

다들 좋은 분들이라서 한결 좋은 하루였다.

 

 

중랑천 산책로.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이 정말 실감난다.

이렇듯 가까이에 아름다운 풍경들이 있다.

그런데도 미루고 미루다가 하루 나가서 사진찍음.

 

 

 

 

 

 

 

 

 

 

덕수궁의 가을.

 

 

 

 

 

 

 

 

 

 

 

 

 

 

 

 

 

 

 

 

 

 

 

중랑천 산책로의 설경.

지난 16일밤 내린눈이다,

17일 아침일찍 아무도 나오기 전에 찍었다.

정말 아름다웠다.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듯 좋다.

그래도 눈꽃산행은 꼭 가고 싶다.

 

 

 

 

 

 

내 발자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