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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여행 마지막날.

미하스 2007. 5. 5. 12:11

 

 북경에 있는동안 머물렀던 호텔.

 

비록 좀 작았지만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았다.

혜리학교 근처에 구하느라고 이곳에서 묵었다.

 

 

 

북경여행중 가장 사치스런 식사를 한 일식집.

음식도 맛있었고 분위기도 아주 좋았다.

아이구.

그런데 먹는데 정신이 펄려서 음식사진은 한장도 없네.

아쉽다.

일식부페식당이다.

다 맛있고 좋았다.

 

 

잘 먹고 나와서 배가 아프다는 동생.

 

이날도 너무 추워서 똑같은 옷.

 

다행히 혜리가 동행이라서 기념이라며 사진 찍어주네.

 

 

아프다고 하는데 그 모습이 웃겨서 한장.

 

 

 

 

 

천안문 근처의 전통거리.

이곳도 새로운 건물을 짓느라 분주하다.

 

 

 

 

그 유명한 왕푸징.

 

 

 

 

 

 

 

뒷길로 나오니 자금성이 나온다.

어제보지 못한 곳이라 새롭다.

 

 

 

 

 

 

 

 

 

 

 

 

 

 

 

 

 

 

 

 

 

 

 

 

 

 

 

 

 

 

 

 

 

 

 

 

 

 

 

 

 

 

 

 

 

 

 

 

 

공중전화가 특이해서.

마치 하트같다.

 

 

 

 

 

내일은 떠나야 한다.

우리를 편안하게 쉴수 있게 해준 방.

마지막밤을 아쉬워하며.

 

 

 

이번 여행도 갑자기 실행되었다.

새로운 경험이었고 항상 꿈꾸던 배낭여행이라서 더욱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이렇듯 행복한 여행을 할수 있게 해준

혜리가 정말 고맙다.

 

돌아오면 삼겹살 파티라도 해 줘야지.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