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스 2007. 5. 19. 14:21

 

드디어 간다.

3년전부터 꿈꾸던 터키를 이제야 가게 된다.

기다리는 일이 더 힘들다.

아들 덕분에 또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2007년 5월 9일부터 16일까지.

 

인천출발 시간 : 1시20분

이스탄불 도착 : 7시 20분.

12시간 걸린다.

 

인천공항.

출발직전.

 

 

 

좀 어설픈 기내식.

그래도 난 무엇이든 맛있게 먹는다.

너무 호사를 부리는것은 아닌지...

 

어디쯤일까?

끝없이 이어지는 설산이다.

위치를 알수 없는것이 안타깝다.

정말 아름다운 설산이다. 

 

 

이스탄불 시내관광.

톱카프 궁전.

보석관의 보석을 찍을수 없는것이 안타깝다.

 

 

오스만 제국의 문양.

 

궁전 마당에 피어있는 야생화.

 

 

 

 

 

 

 

 

 

 

 

 

보스포러스 해협이 보이는 궁안.

 

 

 

 

 

마로니에나무에 피어있는 꽃

우리집앞 마당에 피어 있는데 꽃이름을 몰랐다.

 

 

 

 

 

 

 

 

이 안에서 할례의식을 행했다.

 

 

 

 

고목나무에서 새로운 생명이 자라났다.

신기하고 경이로웠다.

몇그루가 있었다.

 

궁 입구에 있는 손을 씻기 위한 우물.

 

지하저수조.

 

메두사의 머리다.

힘을 쓰지 못하도록 거꾸로 놓여있다.

대리석 기둥의 받침으로.

 

 

이건 옆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