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여행 **/ 페르시아(이란)
페르세폴리스 도시를 만나다.
미하스
2008. 6. 18. 11:23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곳.
우리는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드디어 도착한 페르세롤리스.
2500년전 페르시아와조때 다리우스1세때
60여년에 걸쳐 지어졌다고 한다.
너무나 선명한 부조들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다.
수많은 궁궐의 기둥과 유적들이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궁으로 들어가는 입구.
보물창고자리.
멀마나 많은 보물들이 있었는지....
수십마리의 말로 로마군이 실어갔다고 한다.
부조들이 얼마나 정교하게 남아있는지
가이드들이 설명한다고 만진부분들은
더욱 뚜렷하게 보인다.
이 거대한 대리석들이 어디서 왓으며
이곳에 이렇게 부조를 하느라고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사이프러스나무.
소국들이 조공을 바치려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
사이프러스나무가 나라와 나라사이를 구별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