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스 2008. 6. 27. 21:45

 

5월 16일 부터 17일까지.

 

설악산에 갔다.

오랜만에 여럿이서 갔는데

좋은 저도 있지만 불편하고 못마땅한점도 있다.

사는 것이 다 그런것이지만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살아가는것이 아름다운 삶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십이 선녀탕을 오르다.

 

 

 

그 곳에서 만난 야생화들.

 

 

 

 

 

 

 

 

 

 

영량호수.

24년만에 가 보는 곳이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설악산.

 

 

 

 

 

 

 

 

케이블카에서 내려 올라간 곳.

뒤로 보이는 산이 공룡능선이라는데

언제쯤 나도 저 능선을 탈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