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스 2009. 6. 11. 18:47

 

닌빈으로 이동중 차창밖 풍경.

베트남은 공산정권이라서 땅이 국가소유다.

그러므로 땅을 국가로부터 50년동안 임대를 한다는데

서로 도로변 땅을 갖고 싶어하기 때문에

공평하게 하기 위해서 가로의 넓이가 3~4미터밖에 안된다.

집의 모습이 아주 이상하다.

세로는 길고 가로는 짧다보니 집이 길쭉하다.

더 우스운 것은 벽의 페인트이다.

앞면은 화려하게 칠한 반면 옆면은 시멘트그대로다.

 

 

 

 

 

 

 

땀꼭에 도착.

이제 삼판배라는 작은 배를 타고

수로를 따라 경치를 보면서 돌아온다.

 

 

 

 

 

 

우리의 선장 완.

25살인데 이미 아이가 한명 있고

지금 임신 8개월이란다.

왜 이렇게 일찍 결혼하냐고 하니

이곳에서는 공부를 많이 못하니까

일찍 결혼을 한다고.

그리고 아이도 집에서 난다고 한다.

병원비가 너무 비싸서 ....

 

 

 

 

 

  

  

 

 

 

 

 

 

  

 

 

이상하다.

날씨가 해나고 많이 더웠는데

사진을 보니 구름이 아주 많네.

어떻게 된것일까?

 

 

  

 

  

 

 

 

 

 

 

 

 

 

 

 

 

 

우렁이와 고기를 잡는 아저씨.

 

 

 

 

 

우렁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