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스 2010. 11. 26. 16:07

 

아주 작은 성당이지만 위치가 좋은 곳에 있으니

항상 사람들로 붐빌듯하다.

성당을 한 바퀴돌고

물가로 가 보았다.

 

 

구름이 없고 날씨가 맑다면

호수 물이 얼마나 더 푸르고 빛날지 상상만 해본다.

 

 

멀리서 보면 푸른 우유빛으로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이런 옥빛이 난다.

 

 

 

 

 

 

마을도 보고

 

 

관광온 사람들도 많은데

차들은 모두 아주 오래된 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