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스 2010. 11. 26. 17:08

 

 물이 너무 맑아서 마치 거울에 비춰보는 것 같다.

만약 오리가 물위에서 움직인다면 그건 깨진거울을 보는듯하다.

물속에 비친 산의 모습이 마치 그림같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아무리 사진이 잘 나온다 해도

직접보는것만큼 감동스럽지가 못해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