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피사에서 점심식사후 또 4시간여를 달려 밀라노에 왔습니다.

광고에서 보던 그 대단한 성당을 직접 보게 된다는 것이 꿈만같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거대해서 내 실력으로는 사진을 찍기가 힘듭니다.

얼마나 화려한지...

그 많은 조각들을 어떻게 다 살아숨쉬는 것처럼 만들수 있는지...

기대보다 훨씬 더 좋다는 말 외에는 .....

 

 

 

 

스칼라극장인데 뒤만 보고...

 

 

 

 

레오나르도도 만나고

 

 

 

 

 

 

빅토리오 엠마뉴엘레 2세 겔러리아

골목 양쪽에는 명품가게들이 즐~~비합니다.

다행인 불행인지 시간에 쫓겨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저 뾰족탑 꼭데기 하나하나에 조각상이 있습니다.

 

 

 

성당내부.

스테인드 글라스가 정말 압권입니다.

 

 

 

 

 

 

 

 

 

 

 

 

 

 

 

 

 

 

가운데 황금빛으로 빛나는 황금성모상이 보입니다.

 

 

 

 

 

 

 

광장에서 라이브공연이 있었는데 우리는 일정상...

이렇게 한가하게 앉아서 데이트도 하고 공연도 즐기고 있습니다.

 

 

 

버스타러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뒷모습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