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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궁전
미하스
2011. 5. 31. 07:46
파리 외곽에 있는 베르사이유궁전은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베르사이유는 시골마을이었으나
루이 14세가 파리에서 이 궁전으로 거처를 옮겨서
1789년 왕가가 수도로 돌아갈것을 강제될때까지 권력의 중심이었습니다.
호화로운 건물과 아름다운 정원으로 모든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립니다.
이 궁전에는 700여개의 방이 있으며 정원이 2400만평이었다고 합니다.
그 정원이 지금은 십분의 일밖에 안된다고 하는데도 엄청나게 큽니다.
베르사이유궁전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거울의 방입니다.
17개의 거울이 있으며 반대편에는 17개의 창문이 있습니다.
샹들리에와 촛대가 얼마나 화려한지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이곳 창문을 통해 볼수있는 정원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왕이 썼던 침대앞입니다.
이 궁전에서는 개인 수신기를 주며
그것으로 각 방의 설명을 들을수 있습니다.
정원으로 나왔는데 아쉽게도 튤립이 다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