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여행 **/북유럽
잠시 한눈팔기
미하스
2011. 8. 27. 00:16
아파트베란다가 어쩜 이리 귀여운지요.
참 특이해서 찍어봤습니다.
크리스탈 가게에 쇼핑을 갔는데 특별히 살것도 없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 그냥 나와서
주변으로 눈을 돌리니 멋진 풍경들이 많이 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 조금 멀리 갔더니 감리스탄 입구가 보입니다.
정확하지 않고 시간이 촉박해 직접 들어가지는 못하고
강가에서 사진을 찍고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중에 감리스탄에 갔는데 이쪽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버스를 타고 갔기 때문에
이때 본 모습은 보지못했습니다,.
여행중에는 이렇게 한눈을 팔면 좋은 장면을 더 볼수 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항상 눈 크게 뜨고 보려고 합니다.
취미생활로 하는 공부시간에 탈것중의 하나인
세그웨이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만나니 무척 반갑고 공부할때가 생각났습니다.
손잡이로 모든 조종을 할수 있으며
바퀴가 커서 재미있을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