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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 다랭이 마을
미하스
2011. 12. 1. 22:20
아주 오래전부터 닿고 싶었던 곳입니다.
그런데 정말 수박 겉핧기로 다녀왔습니다.
보리암을 갔더라면 하루 더 머무르려고 했는데
길이 너무 막혀서 포기하고 다랭이 마을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머무르기엔 시간이 너무 많아
오늘 순천만으로 가기로 하고 잠깐 훑어보고 왔습니다.
다음에 다시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비록 잠시 머물렀지만 어린시절 시골에서 살던 때가 떠올라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섬진강 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