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스 2012. 11. 16. 14:16

 

올해 단풍은 참 곱기도 하다.

이곳저곳 많이 다녔지만 그래도 매일 아침 걷는 중랑천 둑방의 단풍도 어느곳못지않게

곱고 아름답다.

며칠전부터 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여전히 곱다.

가는 단풍 보내기 아쉬워 오전에 몇장 담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