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스 2013. 1. 3. 07:49

 

 여천항에서 버스를 타고 함구미로 이동하여 8시 30분부터 트레킹이 시작되었다.

 

 

 

 

 

 

 

 

 

 

 

 따고 남은 유자가 아직도 싱싱한 모습을 하고 있다.

얼마나 날씨가 따뜻한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바다를 전망으로 하면서 트레킹이 시작되니 더할수 없이 상쾌하다.

 

 

 

 

 

 

 

 

 

잠시 포장된 시골길을 걷고 나면 이리 호젓한 오솔길을 걷는다.

 

 

 

 

 

 

 

 

굽이굽이 산능선길을 걷는다.

 

 

 

 

 

의미를 알수 없는 상징물이 있는곳은 미역널방이라는데 .....

 

 

 

 

미역널방에서 바라본 앞으로 나아갈길.

 

 

 

 

 

 

 

 

 뒤돌아보니 아슬아슬한 절벽이다.

비렁길이 벼랑의 방언이라더니 정말 실감이 난다.

 

 

 

 

 

해안을 다라 이렇게 데크로 걷기 쉽도록 했다.

평소 데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곳은 나름데로 운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