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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차] 월악산 하나

미하스 2013. 2. 21. 10:37

 

서른 한번째 산행지

 

장소 :   월악산

일시 :   2013년 2월 20일

코스 :   덕주사...마애불....송계삼거리...영봉....신륵사

위치 :   충북 제천

높이 :   1097m

시간 :   5시간  (9시 40분부터 2시 40분까지)

덕주사입구에서 산행이 시작되었다.

어제만 해도 따뜻했던 날씨가 오늘은 제법 싸늘해서 주차장에 내리니

찬바람이 얼굴을 매섭게 스친다.

 

 

버스에서 내려보니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얼어붙어 멋지다.

 

 

 

영봉까지 만만치 않은 거리인데 오르막이 많다고 한다.

 

 

 

지도가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가 않네.

 

 

 

바람은 차갑고 날씨도 추워졌지만

그래도 계곡은 얼음이 녹아 시원하게 물이 흐르고 있다.

 

 

 

 

 

 

 

 

 

 

 

아 너무 어지러운 전기줄....

 

 

 

대웅전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지나친다.

절에 다니지 않으니 괜찮지만 그래도 웬지 조~~금 아쉽다.

 

 

 

 

 

 

 

단체사진을 찍기 위해 멈추었는데 멋진 풍경이 반긴다.

 

 

 

 

 

 

 

 

 

 

 

 

덕주사를 지나자 바로 산길로 들어선다.

 

 

 

사진 찍어주다 보니 또 제일 후미에 가게 된다.

줄 맞추어 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셔터를 눌러본다.

 

 

 

 

 

 

 

 

 

 

 

오르는 길이 만만치 않다.

돌계단이 계속이어진다.

 

 

 

영봉에 금방 갈수 있을줄 알았다.

이곳까지 별로 어렵지 않게 올랐기 때문에...

 

 

 

 

음지엔 아직 눈이 많이 쌓여있다.

 

 

 

드디어 계단이 시작되었다.

 

 

 

 

다리를 건너면 경사가 아주 심한 계단이 시작된다.

 

 

 

급경사의 계단을 한참 오른다.

 

 

 

그렇게 한참을 오르니 마애불이 있다.

 

 

 

 

 

 

 

 

 

 

 

처음왔으니 인증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