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스 2013. 2. 25. 19:30

 

일요일 오후 아들이 마련해준 티켓으로 무지컬을 봤다.

별기대없이 갔는데 즐거운 시간이었다.

출연진들의 재치있는 농담과 행동들이 마음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 주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