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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작은마을 라리사

미하스 2013. 4. 29. 12:54

 

그리스의 아주 작은 마을이지만 해변이 있어 여름엔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는데

아직은 이른지 한가하다.

 

 

 

나라  :  그리스

일시  :  2013년 4월 15일

 

 

라리사에 있는 숙소에 도착해 처음으로 저녁산책을 나갔다.

숙소가 한적한 해변마을이어서 편안하게 즐길수 있었다.

동행인 친구와 일행인 언니와 함께 마을 산책중 다른호텔식당에서 일하시는

친절한 어르신덕분에 안에 들어가서 시원한 음료한잔을 대접받았다.

여행을 할때 이런 시간들을 갖게되면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기억된다.

이번 여행에서도 행복한 추억 하나 더 쌓았다.

우리를 식당으로 불러 맛있는거 챙겨주시려던 분인데 배불러서 음식은 사양하고

음료만 한잔 마시고 잠시 여유를 즐기고 나왔다.

 

 

 

라리사의 아침풍경.

 

 

 

작고 아담하지만 시설과 전망은 정말 좋다.

 

 

 

 

 

 

 

 

 

 

 

일출광경.

 

 

 

 

 

 

 

 

 

 

 

 

 

 

 

 

 

 

 

눈덮인 산이 강렬한 태양빛에 깨어나고 있다.

 

 

 

 

 

 

 

 

 

 

 

 

 

 

 

 

 

 

 

화분에 키우는 올리브나무에도 열매가 열렸다.

 

 

 

 

 

 

 

이제 고대하던 공중 수도원 메테오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