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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 호도협 트레킹 (중도객잔가는길 )

미하스 2014. 5. 8. 18:35

 

중도객잔이 멀지않았나봅니다.

이것이 이정표 ~~~

 

 

 

 

 

 바위절벽중간에 난 절벽길을 걷지만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으니

다들 즐겁기만 합니다.

 

 

 

 

 

 

 

 

 

 

 

 

 

 

 

 

 

 

 

산아래는 굽이굽이 돌아가는 길이 있네요.

 

 

 

 

 

 

 

 

 

길이 있으니 마을도 있고

 

 

 

 

오는 내내 눈에 띄었지만 귀찮아서 외면하다가 이제 마음의 여유가 생겨

눈여겨보니 주말에 달리기가 있다네요.

오늘 토요일인데 오늘이었으면 좋은구경했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중도객잔이 멀리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8시간이상의 긴 여정이 드디어 막을 내리려 합니다.

몸은 지칠데로 지쳐있지만 마음만은 아직도 여유롭습니다.

 

 

 

 

 

 

 

 

 

 

 

 

 

 

6시 40분 중독객잔에 도착하자마자 쉴겸 그네에 앉았는데 인증을 남겨주었네요.

 

 

  

 

도착후 바로 이층전망대에서 본 옥룡설산

비록 눈은 없지만 회색빛의 산이 신비롭습니다.

 

 

 

 

해가 기울어가고 점점 어둠이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