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스 2014. 9. 12. 18:06

 

 왕십리에서 모임이 있어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버스를 타기위해

성동구청앞으로 갔는데 구청앞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서 그곳에서 쉬다왔습니다.

구청앞 화단에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고

여러가지 박과 호박들이 주렁주렁 열려있는 모습이

마치 시골 어느농장에 와 있는듯했습니다.

메마른 광장이 될수도 있는곳이 이렇게 예쁘게 단장되어 있으니

지나가는 이들이 모두 들러 쉬어가는곳이 되었습니다.

곳곳이 이렇게 아름다운 변화를 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