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스 2014. 11. 12. 17:16

 

매주 월요일 친구들과 근교산행을 하는데 지난 월요일에는 남한산성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갔는데 가을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어느새 낙엽이 딩굴고

 

 

 

 

 

 

 

 

 

 

 

가을옷으로 갈아입은 잎새들이 빛을 받아 더욱 선명하게 빛을 발합니다.

 

 

 

 

 

 

 

 

 

 

 

 

 

 

 

 

 

 

 

 

 

 

 

 

 

 

 

 

 

 

서문으로 들어서 성안으로 가서 그곳에서 두부전골로 꿈같은 하루 일정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