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스 2014. 11. 14. 08:45

 

 마지막날 일정은 해파랑길을 걷고 오는도중에 알펜시아에 들렀습니다.

오대산입구에서 점심으로 산채정식을 먹었는데 나물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데이트중인 두분 모습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젊은 날 많은 추억을 남기는 것이 살아가는 동안 큰 재산이 될것입니다.

예전에 우리 젊었을때는 감히 꿈도 꾸지 못할만큼 자유롭게 여행할수 있는 지금

그들의 젊음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