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스
2014. 12. 27. 14:16
휴일날 아침일찍 움직이지 않으면 나가는거 귀찮아져서
아침먹자마자 용마산산행을 나섰습니다.
볼에 스치는 바람결이 제법 싸늘하지만 마음은 상쾌합니다.
응달쪽은 눈이 아직도 이렇게 많아 마치 강원도 어느산에 온듯합니다.
다정한 커플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