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메라와 둘이서 **/산행사진
고려산 둘
미하스
2015. 4. 22. 21:59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도 원하는데로 찍기 힘드네요.
앞으로 나가기도 힘들고 주말에는 제대로 볼수도 없을듯 합니다.
7년전에 왔을때는 이런 데크도 없었고 사람도 많지 않았는데~~~
하산하는 중인데 잠시 오르막 계단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오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점심시간과 사진찍는 시간을 모두 해도 4시간이 걸렸습니다.
오는길에 밴댕이회로 하산식을 했는데 맛이나 회의 질이 ~~~
단체손님이라서그런지 많이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만개한 진달래가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