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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와 온달관광지

미하스 2017. 5. 11. 11:45

 

다음날 아침 식사후 이틀째의 여행을 나서는데 비가 내리기시작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니기엔 좀 불편하지요.

비 그치기를 바라며 찻집에서 기다려봤지만 기미가 보이지않아

우산받쳐들고 의림지를 잠시 둘러봅니다.

서울은 이미 벚꽃이 다 졌는데 이곳은 지금이 절정이네요.

 

 

 

 

 

 

 

 

 

 

 

 

 

 

 

 

 

 

 

 

 

 

 

 

 

 

 

 

 

 

 

 

관광버스에서 사람들이 내리더니 비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의림지를 나와 온달관광지에 왔습니다.

입장료가 있는데 공사중이어서인지 무료입장이라니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