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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벳여행] 도성 일명 따오청 호텔
미하스
2017. 8. 10. 06:30
중간에 몇곳을 들르긴 했지만 하루종일 달리고 달려 드디어 도성의 호텔에 도착했다.
고산지역이 많은 오지의 도시에 있는 호텔이라고 하기엔 아주 좋은 곳이다.
우리가 머문곳은 2층인데 거기서 내려다본 아래층모습이다.
깔끔하고 쾌적한 곳이었다.
어김없이 오늘도 가방만 두고 시내관광에 나섰다.
어제 함께 해준 일행과 셋이서 도성시내를 저녁먹을시간까지 돌아다녔다.
특별히 살것도 없고 볼것도 없었지만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늘 이러고 다단다.
이곳도 커다란 쇼핑몰 입구인데 아직 입점안된곳이 많아
특별히 볼것은 없었지만 곧 번잡해질듯했다.
오는길에 노점에서 내일 일행들에게 나누어줄 과일을 샀는데 맛있었다.
호텔로비에 우리가 가야할곳의 거리와 높이가 한눈에 볼수 있도록 되어 있다.
도성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드디어 야딩으로 출발하는아침이다.
온산이 보랏빛 꽃으로 뒤덮여있는데 끝이 없다.
우리나라에선 상상할수 없을만큼 크고 길게 이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