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스 2006. 6. 23. 19:19

 

기차안에서 ...

2층 침대칸이다.

재미있고 좋은 경험이었다.

전혀 지루하거나 힘들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12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인도인 가족.

여동생의 결혼식에 가는 길이라고 했다,

아기엄마의...

아이들이 너무 귀여웠다.

 

 

 

 

 

 

 

녹야원(사르나트).

석가모니가 처음으로 불법을 전한 땅.

 

 

 

 

 

갠지스강가.

저녁에 강가에 가니 그들만의 의식이 행해지고 있었다.

너무나 황홀했다.

 

 

나의 소망을 담은 꽃 촛불을 겐지스강에 띄우다.

새벽 일출을 보러 나왔다.

 

 

 

 

강 건너의 모래사장.

꼭 사막 같다.

 

 

 

 

갠즈스강에서의 일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