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스 2006. 6. 23. 21:31

옹고롱고로에 있는 롯지.

farm house 에서....

여기는 아프리카 같지가 않았다.

너무 롯지도 좋고 풍경도 아름다웠다.

누가 여길보고 아프리카를 못 사는 나라라고 할수 있을까?

관광객들이 머무는 곳은 아프리카도 최 고급이다.

이곳의 강렬한 햇빛은 빨래를 한 시간만에 다 마르게 했다.

밀린 빨래 다 해서 말렸다.

 

 

아 이사진 너무 이쁘게 나왔네.

나 혼자 생각인지도 모른다.

어쨌든 잘 나왔네.

 

 

오늘은 나도 공주가 되었다.

너무 아름답지 않은가?

꼭 정말 공주가 된기분이었다.

침대도 방도 아주 크고 넓었다.

사실 저 망은 모기장이다.

모기를 예방하기 위한것인데 꼭 래이스로

꾸며 놓은것처럼 이쁘네.

여긴 다 좋았다.

사실 아프리카의 롯지가 다 최 고급 호텔 못지 않았다.

음식도 다 맛 있었고 다 좋았다.

 

 

 

 

 

 

 

그린 파파야 나무다.

처음 보는 나무다.

꽃이 피어 있어서 더 이쁘다.

 

 

 

 

 

 

그린 파파야나무.

 

 

 

farm house 에서의 일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