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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박물관

미하스 2006. 9. 23. 23:17

양관 박물관

 

 

양관박물관안에 있는 사막풀이다.

나는 이름도 모른다.

이런 무지가 안타깝다.

조금더 공부를 해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디어 사막풀을 가까이에서 만났다.

차창밖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가까이 보니 더 이쁘다.

색깔도 곱고 모양도 아름답다.

 

 

 

 

 

 

 

그 옛날에도 봉수대가 있었단다.

저기 보이는것이 봉수대다.

사막가운데 봉수대라니...

믿어지지 않는다.

 

 

 

저 곳에도 물이 있나보다.

숲이 보인다.

온 사방이 사막이건만 저곳만은 나무가.........

이곳을 여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그 동안 내가 알고 있던

사막에 대한 상식이 얼마나 부족했는가이다.

사막이라면 그저 모래뿐인줄만 알았다.

그런데 사막도 종류가 너무나 다양하다.

이곳은 붉은 흙처럼 생긴 사막이다.

꼭 황토같다.

 

 

 

 

 

 

 

해신을 촬영했다는 곳이다.

다알리아꽃이 참 예뻤다.

 

 

조롱박을 팔고 있는데 퍽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