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스 2010. 7. 10. 09:05

 

 

알함브라궁전.

이제 그 안으로 들어가려 한다.

 

 

 

 

 

 

 

 

 

 

 

 

 

 

 

 

 

 

 

 

 

 

 

 

 

 

궁전에서 바라본 그라나다.

 

 

동굴집에서 사는 집시마을.

일명 알바인신지구인데

저녁에 저 곳에서 플라밍고공연을 본다.

좁은 골목을 구불구불 올라가야만 도착한다.

너무나 오래된 지역이라 골목은 겨우 차 한대가 지나갈수 있다.

 

 

 

 

 

저 멀리 설산과 시내의 전경이 한 눈에 보인다.

알함브라궁은 언덕 가장 높은 곳에 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궁전 내부의 모습.

말할수 없이 아름답고 섬세한 조각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