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에 있는 진악산은 처음 들어본산이라 궁금하다.

산행지도를 보니 단순한 코스인듯하지만 어떨지 기대가 된다.



장소 : 금산 진악산

일시 : 2019년11월27일

코스 : 수리넘어재광장 . . 전망대 . . 관음굴갈림길 . . 진악산정상 . . 물굴봉 . .도구통바위 . . 보석사주차장

높이 : 물굴봉 : 736.7m

시간 : 4시간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이 지루하지않게 다양한 코스다.

폭신한 숲길과 암릉 그리고 계단까지 . . .














배낭 내려놓고 관음굴을 다녀오기위해 계단을 내려간다.






































정상데크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하산한다.

















하산말미에 있는 보석사의 수령이 아주 오래된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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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있는 광덕산에 다녀왔다.

벌써 한달이 넘게 지나서 기억도 가물가물~~~



장소 : 천안 광덕산

일시 : 2019년11월20일

코스 : 강당골주차장 . . . 광덕산 . . . 장군바위 . . .강당골계곡 . . . 강당골주차장

높이 : 699.3m

시간 : 4시간













생각지도 못한 눈이 있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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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까운 산인데도 처음오는곳이라 기대가 된다.

지하철에서 내려 남양주 시청에서 오르는코스를 간다.



장소 : 불곡산

일시 : 2019년11월17일

코스 :  양주시청에서 올랐지만 코스를 정확히 모르겠다.

높이 : m

시간 : 3시간 30분







이미 단풍이다졌다고생각했는데 간간히보이는 단풍이 예쁘다ㆍ













낙옆쌓인 숲길을 걸으면 언제나기분이 감성적이된다.

폭신한 느낌도 좋고...































 간식을 먹으려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날씨도 쌀쌀하고 바람도살짝부니 추워져 서둘러 마무리하고 하신한다ㆍ

비때문에 바위능선길이 위험하다고 코스를 살짝바꿨는데 경사가 심해서조심조심..











중간에 좀 위험한구간도있고

특히 비가오니 미끄러워 신경쓰고 하산해야했다ㆍ

























내가 정말 좋아하는 낙옆쌓인 숲길.

그길을 걸으니 부슬부슬내리는  비도 운치어 더좋다.











별기대없이 갔다가 아기자기하고 즐거운 산행을 하고 왔다.

높지않은 산인제도 작은 바위능선도 타고 낙엽숲도 걷고

하고싶은건 다 해 볼수 있는 매력적인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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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봉에서 내려와 내소사를 둘러본다.

내소사경내로 들어가는 길엔 온통 단풍물결이다.

많은 사람들이 단풍을 담느라 여념이 없는데 중국인들도 많아서 놀랍다.


























































가을인데 벚꽃이 피어있고 옆의 감나무의 감은 빨갛게 익었어요.

내소사의 이곳 벚나무는 1년에 두번 꽃이 핀다고 하네요.




























단풍과 벚꽃 처음보는 모습이고 신기한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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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변산에 왔다.

몇년전에 왔는데 그때와는 출발지점이 다른 코스라 시간이 덜걸린다니 조금아쉽다.

그동안 산행을 많이 못해서 가능하면 좀 긴 코스를 걷고 싶은데 조금 아쉽지만 ~~~

내변산 분소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장소 : 내변산

일시 : 2019년11월6일

코스 : 주차장 . . . 직소폭포 . . . 관음봉 . . . 내소사

높이 : 424m

시간 :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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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을 여러번 왔지만 이번 코스는 처음이다.

그런데 입장료를 받아서 좀 의아했다.




장소 : 마니산

일시 : 2019년10월20일

코스 : 주차장 . . . 마니산 정상산행후 원점회귀코스

높이 : 472 m

시간 : 4시간







산행코스가 너무 편안하고 걷기에 좋은 흙길이며 오르막도 그다지 없어

초보산행자들에게 아주 적합한 산인듯하다.




















역광이라서 실루엣만 보이지만 전경이 좋아서 한컷~~~









능선에 오르니 시원스럽게 바다가 눈에 들어오며 마을전경도. . .

















첨성단은 출입이 통제되어 들르지 못하고 앞으로 간다.































































산행을 마치고 잠시 이동해서 하산식을 청국장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 집뜰에 야생화들이 많이 있는데 해바라기가 푸른하늘과 넘 잘 어울려서~~~

이렇게 또 하루 즐겁게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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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동계곡을 따라 오르니 단풍은 점점 절정을 이루고

오르는 사람은 거의 없고 우리일행몇몇이서 간다.











































오늘은 여기 폭포까지만 오른다.

천당폭포에서 조금 더 오르면 나오는데 이름은 잊어버렸다.

작지만 형형색색의 단풍들과 어우러져 정멀 예쁘다.






원점회귀라 되돌아가는데 하산하면서 보는 풍경은 오를때와 달라보인다.





























원점회귀라 되돌아가는데 하산하면서 보는 풍경은 오를때와 달라보인다.





































5시간을 알차고 보람되게 보낸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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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왔다갔지만 요즘 산행을 많이 못하니 다시 왔다.

 코스가 지난번과 달라서 그나마 다행.





장소 : 파주 감악산

일시 : 2019년12월18일

코스 : 출렁다리 주차장 . . . 출렁다리 . . . 법륜사 . . . 까치봉 . . . 감악산 . . . 하늘아레 첫동네

높이 : 475m

시간 : 3시간







이상하게도 뭘 만졌는지카메라에 날자가 찍혔다.

아직 오지도 않은 2020년이  . . . ㅠㅠㅠ









출렁다리 지나고 법훈사를 지나 본격적이 산행을 시작한다.








지난번엔 하산코스였는데 오늘은 이 길로 오른다.














전날내린 비에 기온이 낮아서 정상부근에 상고대가 피었다.

기대없이 왔다가 보게되니 더 좋다.











상고대를 위주로 사진을 찍어줘야 하는데  . . .














































오늘의 하산코스는 하늘아래 첫동네다.

그곳에서 하산식겸 송년회를 한다.







하산길은 만만치가 않다.

급경사의 내리막에 하산길인데 자꾸만 오르기도 하고 아무튼 쉽지않은 길이었다.

그래도 무사히 식당에 도착해서 식사하고 노래방으로 노래를 하고

나에겐 지루한 시간이지만 이또한 감수해야하는 내몫이니 기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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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오랜시간 컴퓨터와 멀리 지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밀린 사진들을 정리하려한다.

10월 단풍산행으로 설악산 천불동게곡을 다녀왔다.

처음함께 하는 산악회라 낯설었을텐데 다행이 옆에 앉은 짝꿍이 함께 해서

즐거운 가을 단풍여행을 할수 있었다.

10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는데도 설악동은 아직 단풍이 보이지않는다.




장소 : 설악산 천불동계곡

일시 : 2019년10월16일

코스 : 주차장 . . . 비선대 . . . 양폭산장. . . 천불동계곡 . . . 양폭산장 . . . 비선대 . . .원점회귀

높이 : m

시간 : 5시간

오늘은 5시간을 주며 원하는 코스로 다녀오는 자유일정의 산행이다.

천불동으로 향하는 몇몇사람이 함께 비선대로 간다.








오랜만에 나선 원정산행에 마음이 들떴고 맑은 하늘과 푸른 숲속을 걸으니

몸과 마음이 온통 행복함으로 가득찬다.











위로 오를수록 나뭇잎은 색색의 아름다운 옷을 입고있다.







































빨갛게 물든 단풍잎들이 너무나 곱다.


















한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양폭산장.

그 속에 있는 산객들도 울굿불굿한 옷덕분에 단풍처럼 곱다.








양폭산장에서 좀 더 올라 천덩폭포로 몇몇이서 가보기로 한다.








곱게 물든 단풍사이로 기다란 폭포가 거세게 흐르고 있다.

비가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물이 풍부하니 폭포소리가 웅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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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지인들과 단양에 있는 산을 가기로 했는데 태풍으로 많은 비가 예보되어

설악산으로 장소를 바꿔 신선봉을 가기로 했다.

내가 아는코스가 있는데 리더가 화암사에서 오르자는 말에 여기까지 왔다.

그런데 입구에 차단기가 설치되고 주차료를 징수하고 있다.

그동안 무료주차였는데 어디나 상술이 난무한다.

화암사에서 본 수바위.

워낙 늦게 출발해서 도착하니 11시 20분에야 산행을 시작한다.

날씨가 흐리긴 하지만 산행하기엔 좋은 날씨고 또 오랜만에 함께 하니 좋다.






화암사전경. 여러번 왔기때문에 사찰은 그냥 통과한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아래서 위로 올려찍는 사진 싫어하는데

친구는 늘 이렇게  . . . ㅠㅠ











10월 단풍철인데 어찌된 일인지 진달래가 피어있다.

정말 지구온난화가 이렇게 식물의 생장까지 영향을 미치는건가?










신선대 가는 삼거리에서 우리는 신선봉으로 올라가는데

등반객들이 많이 다니지않는길이어서 잠시 호젓한 숲길이 나오더니

곧 급경사의 바위길을 올라야하는코스였다.

잠시 더 오르자 비가오기시작했지만 신선봉까지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이정표도 없어 가늠할수 없지만 그냥 무작정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얼마쯤 올랐을까 뒤따라오던 다른산악회에서 오신분을 만났는데

우리가 가려는곳이 여기서는 너무 멀어서 도저히 불가능하니 그냥 하산하는게

위험하지않다고 충고해주더니 그 팀도 역시 다시 되돌아 하산한다.

비가오니 바위가 많아 미끄럽기도 하고 길도 험해서 중도에서 다시 내려오다

신선대를 들렀다가 하산하여 서울로 오는길 용대리에서 황태구이로 맛나게 식사하고

올라왔는데 서울에 오니 퇴근시간과 겹쳐 길이 막혀 집에 오니 8시가 넘었다.

오랜만에 산행하던 지인들과  함께하니 즐겁고 행복했다.

구름에 뒤뎦여 신선대에서 아무것도 볼수 없어 아쉬웠다.

여기서 울산바위보면 정말 좋은데.


















































식당에 있던 어마어마하게 큰 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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