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여행 **/ 미국
센프란시스코
요세미티 국립공원
라스베가스
그랜드 케년
그랜드 캐년.
숨이 막혔다.
자연만이 이런 경관을 보여줄수 있다.
사람의 힘으로 아무리 아름답게 한다고 해도
자연앞에서는 한낱 미물에 불과하다.
얼마나 웅장하고 거대한지 한참동안 숨을 쉬기가 힘들었다.
감탄사만으로는 표현할수가 없다.
이렇게 아름다운걸 다시 볼수 있을까?
자연앞에 숙연해진다.
이런 기회가 주어진 내가 너무 행운이다.
다음에 꼭 다시한번 가고 싶은곳이다.
로스엔젤레스
미국이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미국에 도착했다.
여기는 그렇게도 유명한 베버리힐스거리의
가로수 모습이다.
너무 특이하고 이뻐서 사진을 찍었다.
거리가 너무나 깨끗하고 조용한것이 인상적이었다.
차량도 거의 다니지 않았다.
아 드디어 여행의 시작이다.
가슴이 설레이고 떨린다.
많은걸 보고 가야지.......
코닥극장이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곳이다.
케나다에서 온 관광객을 만났다.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같이 찍기도 했다.
드디어 어설픈 나의 영어가 한번 빛을 보았다.
너무 기뻤다.ㅎㅎㅎㅎ
스타의 거리다.
스타들의 이름이 보인다.
이건 샌드라 블록,
유니버설 스튜디오다.
그랜드 케년에 가는길.
멀리 엄청나게 긴 기차가 지나간다.
너무나 길어서 셀수가 없었는데
백개 이상씩 달고 다닌다느 가이사의 말.
사막에 핀 야생화.
수십년만에 비가 많이 와서 피었단다.
행운이었다.
이런 아름다운 꽃을 볼수 있다니.....
라플렌의 호텔에서.
저녁 산책을 하면서.
달이 뜨는게 너무 감동적이었다.
라플렌에서 들꽃.
이것도 사막에 핀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