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을 폭파해서 만들어진 암석교회입니다.

별 기대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훨씬 멋진 교회였습니다.

특히 실내에서는 한국인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내부는 아주 화려하고 멋집니다.

 

천정.

구리선으로 빙 둘러 만들었는데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관광지입니다.

시벨리우스 조각공원입니다.

기대에 부응하진 못했지만

그건 공원전체를 돌아보지 못해서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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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밤  스웨덴에서 크루즈를 타고

헬싱키에 왔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타보는 크루즈인데

바람이 많이 불어 바깥풍경을 맘껏 즐기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어쨋든 배 안에 모든것들이 갖추어져 있다는것이 놀라웠습니다.

비;록 방은 비좁지만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각종 종교행사가 열리는 원로원광장입니다.

뒤로 보이는 건물은 루터교의 대성전입니다.

 

 

 

 

 

 

 

 

 

 

 

 

 

 

 

 

 

 

 

 

 

 

 

 

 

 

 

 

 

 

 

 

 

 

 

 

 

우스펜스키사원입니다.

 

 

 

대통령궁입니다.

 

 

 

 

 

이렇게 많은 짐을 지고 여행을 합니다.

젊음이 참 부럽습니다.

나도 20~30대라면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차로 이동중에 찍은 모습인데

카페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모두 차도를 향하고 있습니다.

가이드가 하는말...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 썬텐하려고 그런답니다.

우리정서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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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던 왕궁입니다.

이 사람들은 왕궁도 이렇게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고 통제하지 않는것이 신기합니다.

우리는 청와대근처에 가기도 힘든에...

참으로 자유롭고 평화로운 곳입니다.

 

 

 

 

구시가지로 들어가는데 이런 특이한 것이있습니다,

상상할수 없을만큼 궁금했는데 옛날에 사용하던 화장실인데

지금도 남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는대 한 남자가 사용하기 위해서 뒤쪽으로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번쯤 경험하고 싶어서 그러는듯 했습니다.

 

 

구시가지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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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시청사입니다.

노벨상 수상장소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곳입니다.

시청사에는  연회장이 3곳이 있는데

노벨상 만찬장으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황금의 방이 있고 옵션으로 들어가 볼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시간이 늦어서 입장이 안되어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청사앞은 강이 있고 반대편 건물들이 아름다워서

시청사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쉬운것은 건물이 너무 거대해서 광장에서는 건물전체사진을 찍을수 없었던 것입니다.

청사 건물은 800만개의 붉은 벽돌로 지어졌는데

스웨덴 최고의 내셔녈로맨틱양식의 건물이랍니다.  

 

 

 

 

 

 

 

 

 

 

 

 

 

 

 

시청사에서 바라보이는 호수건너편의 풍경입니다.

 

 

 

 

 

12세기때의 건축물이 남아있어 독특한 매력이 있는 구시가지 감리스탄으로 들어가는중

현지가이드가 전망좋은곳에 세워주고

그곳에서 잠시 쉬는동안 스웨덴 아이스크림을 사 먹어보라고 합니다.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한참을 줄서서 기다립니다.

그런데 세상에 두쿱자리 아이스크림 3개를 사니 15유로받고 자기네돈 동전 몇잎 줍니다.

많이 비삽니다.

7,000원 이상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참 특이하게 호수다른편은 현대식시설인 놀이공원이 있고

현대식건물이 즐비한데 고개만 조금 돌리면 몇백년된 건물들이 즐비한 감리스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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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베란다가 어쩜 이리 귀여운지요.

참 특이해서 찍어봤습니다.

 

 

 

 

 

 

 

 

 

 

 

 

크리스탈 가게에 쇼핑을 갔는데 특별히 살것도 없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 그냥 나와서

주변으로 눈을 돌리니 멋진 풍경들이 많이 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 조금 멀리 갔더니 감리스탄 입구가 보입니다.

정확하지 않고 시간이 촉박해 직접 들어가지는 못하고

강가에서 사진을 찍고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중에 감리스탄에 갔는데 이쪽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버스를 타고 갔기 때문에

이때 본 모습은 보지못했습니다,.

여행중에는 이렇게 한눈을 팔면 좋은 장면을 더 볼수 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항상 눈 크게 뜨고 보려고 합니다.

 

 

 

 

 

 

취미생활로 하는 공부시간에 탈것중의 하나인

세그웨이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만나니 무척 반갑고 공부할때가 생각났습니다.

손잡이로 모든 조종을 할수 있으며

바퀴가 커서 재미있을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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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에 왔습니다,

시내에 들어오자 만나게 되는 배입니다.  (6  7  8 )

북유럽은 수도가 대부분 항구에 접해 있어 크루즈여행자들에게 참 좋을듯합니다.

무슨 행사가 있는지 아주 많은 사람들이 배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바사박물관입니다.

1628년에 침몰한 스웨덴왕실의 전함을 인양,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는데

정말 거대하고 정교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구스타프 아돌푸스2세가 당시의 경쟁가이던 폴란드. 덴마크,러시아등을 격파하고

발트해의 패권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 몸소 설계한 군함이라고 합니다.

 

  

 

 

 

 

 

 

 

 

 

 

 

 

박물관과 마주하고 있는 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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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새벽에 다시찾은 칼스타드입니다.

전날 저녁과는 사뭇다른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있고

강물은 유유히 흐릅니다.

그 강을 따라 산책하고 공원에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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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에 숙소에 도착했는데 대낮처럼 환합니다.

가방만 두고 다시 시내관광에 나섰습니다. 

거리는 퇴근을 하고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로 넘칩니다.

우리문화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입니다.

이런 노천카페에서 저녁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여유로워보입니다.

맥주를 잘 마신다면 우리도 함께 마셨을텐데

아쉽게도 술과는 거리가 먼 저희자매인지라 그냥 지나쳐야 합니다.

 

아름다운 악기점도 보고

 

 

 

 

 

 

  

 

자전거모습을 한 운솓수단인데 이걸 타고 시내관광을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일행이 세명이어서 하지 못했습니다.

두사람만이 탈수 있어서...

미련이 남은 우리에게 사진을 찍도록 해준 두분 너무나 친절합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생각하니 두대를 타면 돼었을텐데

가격도 물어보지 않고 포기한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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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미술관으로 가는 길입니다.

도중에 국립극장도 보고 ...

 

 

 

 

 

 

 

 

 

오슬로국립미술관입니다.

열심히 설명듣고 들어갑니다.

많은 유명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뭉크. 피카소,모딜리아니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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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시청사.

저의 여행후기가 늦어져서 실감이 좀 덜 나지만

오슬로에서 총기난사사건이 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 기사를 보는 동안 가슴이 터질것 같았습니다.

너무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정확하게 사건 일주일전 그 시간에 저희 팀은 오슬로 시청사를 방문중이었기 빼문입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많은 얘기치 않은 일을 접하게 되는데

하마터면 이런 끔찍한 사고현장에 있을뻔 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조금 지난 상태라 후기를 쓰면서 긴장이 되진 않지만

그래도 가슴이 떨립니다.

참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생명을 잃었는데

마음으로 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시청사 (Radhuset) 
오슬로 시 창립 900주년 기념으로 1931년에 착공 ,

제2차 세계대전에 중단 되는 우여곡절끝에 1950년에 완성되었다.
2개의 탑을 가진 이 건물의 내외벽은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예술가들에 의한 그림과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다.

 독일군 점령하의 고뇌를 표현한 것이 많아 국민 감정을 잘 나타내고 있다.
2층에는 뭉크의 <인생> 이라는 그림이 걸려 있고 , 노벨평화상을 받는 곳 이기도 하다.  

 

 

 

 

 

 

 

 

 

 

 오슬로 시청사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곳입니다.

매년 노벨평화상이 이곳에서 수여되기 때문에 한번쯤 들어봤을텐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청사안으로 들어가면 전면에 벽전체가 커다란 벽화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노벨상은 평화상만 노르웨이에서 수여하고 나머지는 

모두 스웨덴에서 수상됩니다.  

아쉽게도 벽화사진이 잘 나온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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