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을 폭파해서 만들어진 암석교회입니다.
별 기대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훨씬 멋진 교회였습니다.
특히 실내에서는 한국인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내부는 아주 화려하고 멋집니다.
천정.
구리선으로 빙 둘러 만들었는데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관광지입니다.
시벨리우스 조각공원입니다.
기대에 부응하진 못했지만
그건 공원전체를 돌아보지 못해서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John Barry - The John Dunbar Th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