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돌아오기전날 마지막으로 보니파시오를 돌아다녔습니다.
이곳저곳 다 기웃거리며 그동안 가보지못한 곳을 둘러보았지요.
꽃집에 있는 다양한 꽃인데 우리나라에소 볼수 없었던 다양한 꽃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렇게 곱게 만들어둔 꽃바구니 정말 예뻤습니다.
열흘간의 마닐라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항공기의 기내식입니다.
필리핀항공이었는데 보기엔 좀 어설퍼 보이지만 맛은 좋았답니다.
동생과 조카와 함께 한 이번 여행 주로 패키지여행을 하는 저에겐
아주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든 여행이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또 그런 날을 꿈꾸며 이번 여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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