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사 뒤쪽에 있는 호프브로이에서

마지막 일정으로 맥주를 마신다.

맥주를 못하는 사람들은 음료가 있는데

도수가 아주 낮다.

나는 그것을 마신다.

특제 소시지가 맛있었고

빵도 특이했는데 겉은 딱딱하고

안은 부드러운 것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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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뮌헨시청사

 현대건물인데도 고딕식으로 건설해 마치 중세시대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웅장하고 거대한 건물이다.

이사람들은 이렇게 건물하나도 작품으로 승화시켜

그것이 관광상품이 된다.

참 지혜롭다.

청사앞 광장에서 바라본 거리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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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광장.

 

 

 

 

오페라극장.

 

 

 

 

 

 

 

거리공연중인 악사들.

 

 

 

 

이렇게 예술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다.

거리를 걷는것도 지루하지 않고

색다른 모습을 볼수 있어 좋았다.

 

 

 

이 모습도 마네킹이 아니라 사람이 이러고 있다.

 

 

 

 

 

 

 

돈을 조금 지불하면 함께 사진을 찍을수 있다.

부끄러워 망설이는 나를 잡아 끈다.

특별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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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은 아주 작은 옆 마을.

멀리 성이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마을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평화롭고 여유로운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정말로 행복한 모습들이다.

 

 

 

점심먹은 식당.

 

 

 

 

 

 

  

 

 

 

동네 돌아보며 만난 모습.

 

 

 

 

테라스에서 노부부가 한가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다.

내가 다가가자 와서 말을 거는데

아니 이건 독일말.

나는 오스트리아인줄 알았다.

잠시 착각에 빠진것이다.

집을 참 이쁘게 꾸미고 산다.

정원도 아주 깔끔하고 현관입구는 또 얼마나 잘 해놓았는지 부럽다.

 

 

집에 들어가는 현관입구의 모습들.

이 모습이 모두 바깥풍경이다.

 

 

 

 

노부부집의 전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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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를 좋아한 루트비히 2세가

오페라 '로엔그린' 중 백조의 전설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은 성으로 중세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새로운 반석위에 앉은 백조라는 뜻으로

"슈반가우"라는 작은 마을에 있다.
1869년 착공되어 1896년 완공되었는데,

성이 완공되기 전 갑작스런 루트비히 2세의 죽음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었다.

지금까지도 많은 관광객들이 둘러 보는

성안의 16개의 방은 왕의 죽음전에 완성된 것이다.

동화같은 삶을 살기를 원했던 루트비히 2세의 화려한 성을 보기 위해

매년 수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으로 몰려온다.

전설같은 신비로운 꿈과 숨을 멎게 하는 주변 경관 또한

사람들을 이 곳으로 이끄는 요소이다.

이 사진은 여행사에서 복사해 온 것이다.

내가 찍은 사진은 날씨가 흐려서 선명하지 않아서.

사진설명 없음

 

 

 

 

 

'백조의 성'이라 불리우는 이 성은 1869년부터 1886년에 건축되었습니다.

왕은 17년 동안 짓고 102일 밖에 이곳에서 살지 못했다고 한다.

성의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루트비히 2세의 고독하며 기구한 죽음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아름다운 성의 외관은 '디즈니랜드 성'의 모델이다. 

 

 

아들이 여행중 찍어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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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츠부르크 숙소로 가는 도중에 만난

풍경들 건져올리기

첫날 온 눈이 아직도 녹지 않았다.

이곳은 고도가 높은가 보다.

다른 지역들은 다 녹고 푸른 초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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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으로 유람선을 타지 않은 사람들은

장끄트길겐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다.

한 번 왔던 곳이라 익숙해서 산책을 여유롭게 할수 있었으며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자세히 볼수 있어 좋았다.

정원마다 이쁜 꽃들이 많이 피어있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꽃이다.

 

아주 맘에 드는 집이 있어 한 컷.

나도 이런집에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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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쯔캄머굿에서 유람선을 타지 않아 버스로 이동하는 도중.

지나치는 풍경들이 아름답다.

호수와 집들이 마치 그림같다.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사진 정리하는일이

귀찮고 밀린 사진이 많아 그냥 무조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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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을때 이곳은 눈이 와서 저 멀리 보이는 설산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일주일만에 오니 이렇게 다른 모습이다.

호수는 더 맑고 투명하며 눈을 이고 있는 산의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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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크롬로프에서 다시 짤쯔부르크로 가는 도중에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이다.

정말 저 푸른 초원위에 있는 그림같은 집이다.

이런 집에서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나는 언제쯤 저런 곳에서 살아볼수 있을지.......

 

 

 

 

 

 

 

휴게소이 있는 벚꼿.  

 

 

 

 

 

휴게소.

휴게소안의 레스토랑인데

도시의 최고급 레스토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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