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중세 양식의 성 중 가장 큰 성으로
16세기 말까지 보헤미아 왕가의 궁전이었던 곳으로
중세 체코의 중심지였다.
프라하 관광의 핵심지로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고딕과 르네상스, 바로크에 이르는
천년 이상의 건축사의 종합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라하 야경의 중심으로
볼타강변에서 바라본 프라하 성과
카를교의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성 안에는 성 비타 성당, 왕궁, 황금 소로, 성 이르지 수도원 등이 위치하고 있다.
1918년 대통령 관저로 바뀌면서 성의 내부장식과 정원이 새로 정비되었다.
성비타성당 내부.
웅장하고 어마어마하게 크다.
또한 스테인드글라스의 화려함을 엿볼수 있다.
성당외부모습.
얼마나 큰지 사진으로 담기가 어렵다.
광장 끝으로 가서 찍어도 전체를 찍을수 없다.
그리고 어딜가나 보수공사중인 곳이다.
왜 이렇게 많은 곳들이 보수중인지...
내부를 볼수 없어 아쉬운 곳도 있었다.
다행히 여기는 내부도 볼수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