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서대문역에 내려 올라가는도중 돈의문 사진이 걸려있다.

오늘은 도성길 나머지구간을 걷는다.

10시 30분 만나 돈의문 박물관마을로 간다.

 

 

봄이라고 계단도 꽃으로 단장하고 반겨준다.

 

 

 

오늘 여기서 촬영이 있는지 많은 카메라와  사람들이 있다.

 

 

 

 

인증을 남기고 이제 본격적인 걷기를 시작한다.

 

 

 

이 골목은 전통한옥마을로 꾸며 여러가지 체험을 할수 있다.

 

 

 

골목을 나서자 화려한 꽃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반긴다.

 

 

 

화창한 날씨에 맑은 하늘과 성벽이 멋지게 어울린다.

 

 

 

꽃이 핀것도 아닌데 돋아나는 새잎이 저렇게 예쁜색감이다.

 

 

 

두번째 걷는길이라 오늘은 길찾는 어려움없이 바로 인왕산입구에 다다른다.

 

 

 

인왕산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푸른 나무들이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한다.

 

 

 

봄꽃들이 만발해 걷는길이 너무 좋다.

 

 

 

 

 

 

황사때문에 남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인왕산 많이 높지않지만 오르기는 만만치 않다.

많은 계단과 암릉구간이 있어 초보자는 좀 힘들수 있다.

 

 

 

 

 

 

 

인왕산 가는 성벽길이 길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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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에서 과천의 서울대공원으로 왔다.

현충원에서 가깝기도 하고

나중에 손녀랑 오기위한 사전답사를 겸하고

벚꽃도 구경할겸 겸사겸사해서 ~~~

우와 ~~~ 여기도 벚꽃이 만개해서 정말 아름답다.

올해는 정말 모든 꽃이 동시에 피어 어디를 가든 예쁜 봄을 만끽할수 있다.

동물원을 두루두루 둘러보며 여러동물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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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금요일 맑은 날 국립 서울 현충원에 다녀왔다.

일주일전에 가려고 했는데 황사가 너무 심해서

일주일 미루어 오늘 왔는데 오히려 더 좋은날 오게되었다.

날씨도 좋고 벚꽃이 만개해 더할수 없이 좋은 하루를 보냈다.

아빠도 만나고 덕분에 꽃나들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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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달라지는 꽃들이 정말 예쁘다.

볼때마다 다른모습으로 변하고 매일이 다르다.

며칠동안 거닐면서 찍어본 중랑천 둑방길 벚꽃.

그런데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좀 어둡네.

 

 

 

 

 

 

 

 

 

 

 

 

 

 

5월에 피던 라일락이 계절도 모르고 3월인데 피었다.

 

 

 

 

 

 

맑은날 그런데 어느새 벚꽃이 꽃눈되어 내린다.

그러더니 길에 눈처럼 쌓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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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다시 도성길을 걷기로 하고 동대문에서 시작한다.

꽃피는 계절에 다시한번 시내를 걸어보고 싶어서 ~~~

오랜만에 황사가 물러나고 파란 하늘이 보이니 기분도 좋다.

 

 

 

 

 

 

청계천의 나무들도 연초록으로 물들어 간다.

 

 

 

 

 

 

반얀트리호텔.

 

 

 

 

 

 

오늘은 성곽길을 걷는대신 순환길을 걸으며 벚꽃을 즐기리고 한다.

 

 

 

 

며칠동안 황사로 뿌옇던 서울이 오랜만에 환하다.

멀리 북한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오늘은 계단대신 벚꽃을 즐기기위해 순환로로 내려온다.

 

 

 

 

ytn에서 뭘 촬영하려는지 장비들이 즐비한데 사람은 없다.

 

 

 

 

 

 

 

 

 

 

 

 

 

오늘은 서대문역에서 마무리 하는데 4시간이 걸렸다.

봄인데 덥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날씨가 따뜻해서 걷기에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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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가 없어 몇봉까지 올랐는지 알수 없지만

계속 이어지는 암릉길을 걸으며 조망을 보니 정말 좋다.

 

 

줄잡고 내려가고

 

 

 

다시 오르고

 

 

오른길 뒤돌아보며 풍경을 즐기고

 

 

그렇게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다보니

 

 

 

어디가 8봉인지도 모르고 이미 지나왔는데 혹시 바로 위사진인가?

아무튼 이제 8봉은 끝났고 연주대로 간다.

 

 

 

국기봉에 국기는 없고 깃대만 덩그라니 서 있다.

 

 

 

 

 

암릉구간 끝난줄 알았는데 암릉으로 연주대가는길도 만만치 않지만 즐겁기만 하다.

 

 

 

 

 

 

 

 

 

 

 

 

6봉능선.

 

 

 

 

 

 

 

 

 

연주대와 송신탑이 이제 눈앞으로 다가왔으니 정상도 멀지않았다.

 

 

연주암.

 

 

 

 

 

 

 

 

 

 

 

 

 

4시간만에 관악산 정상에 왔다.

산행을 즐기고 사진도 많이 찍느라 시간이 좀 많이 걸렸다.

오랜만에 여유로운 산행을 할수 있었는데 8봉에는 등산객이 없어서 더 그랬다.

 

 

 

사당으로 하산하는길.

 

 

예전엔 저 밧줄을 잡고 연주대에 올랐는데

이젠 데크가 있어 쉽게 정상으로 오를수 있다.

 

 

 

 

 

 

 

데크가 많이 있어서 피곤한 오늘은 좀 편하다는 생각을 했다.

 

 

 

 

 

 

사당역으로 하산하였는데 예정보다 긴 코스와 여유로운 산행에

시간이 많이 늦어져 저녁도 밖에서 먹고 집으로 향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좀 어려운 코스였지만 별일없이 잘 마쳤다.

여전히 산행할수 있는 체력이 있다는것이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건강관리 잘 해서 오랫동안 산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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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에서 서울대행 마을버스로 환승하여 서울대캠퍼스까지 들어왔다.

정류장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여기서 내리니 바로 등로로 이어진다.

덕분에 일주문에서부터 지루하게 걸어야하는 포장도로를 피할수 있었다.

오늘은 처음으로 관악산 8봉을 가는데 어떤산행이 될지 기대가 된다.

 

 

장소 : 관악산 8봉 하나

일시 : 2021년3월24일

코스 : 서울대 . . . 1봉 ~ 8봉 . . . 연주대 . . . 관음사 .. . . 사당역

높이 : 연주대 : 629m

시간 : 약 6시간

 

 

관악산은 정말 오랜만이다.

블로그를 찾아보니 2012년에 오고 오늘 왔으니 10년만이네.

 

 

 

 

 

 

 

 

 

 

 

8봉가는길인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않아서 한적하고 좋다.

 

 

 

가파른 오름의 시작인데 마사라서 미끄럽고 경사도 심해서 조심조심.

 

 

 

능선에 올라서니 관악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봉표시가 없어서 이곳이 1봉인지 알수는 없지만 그럴지도 ~~~

친구가 앞에 보이는것은 삼성산이라고 한다.

 

 

관악산

 

 

 

암릉이 이어진다.

 

 

 

 

 

아기자기한 암릉을 오르다 뒤돌아 보면

오를때 보지못한 암릉의 모습을 볼수있다.

 

 

 

작은 암릉을 오르면서 즐기는 산행은 기쁨이 배가된다.

육체적으로 덜 지치고 암릉만의 묘미가 있어서.

능선을 걸으니 조망이 좋아 지루하지도 않고.

 

 

 

 

 

 

 

 

왕관바위란다. 비슷하긴 하다.

 

 

 

 

 

 

8봉의 명품송.

 

 

 

 

 

지금까지중 가장 난코스지만 이쯤이야 거뜬히 오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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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암릉구간을 통과하여 잠시 숨을 돌린다.

하산하는 분이 있어 기다리면서.

 

 

 

 

 

잠시 숨을 고르며 오름길을 바라보니 바위절벽이 아찔하다.

 

 

 

 

하산하는 사람이 있으면 아래에서 대기하고 기다려주어야한다.

 

 

 

 

 

 

 

 

전망대 가는길인데 여기는 데크가 있어서 오르기 너무 편하다.

평소 이런 데크길 좋아하지 않는데 바위절벽을 오르다보니

데크길이 반가울때가 다 있네. ㅎㅎ

 

 

전망대에서 본 도봉산.

 

 

 

 

 

오늘 올라온 다락능선.

 

 

 

 

 

Y계곡과 포대능선은 위험한 구간이어서 잠시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뿐이라

Y계곡 오르내리는 모습은 담을수도 없다.

오랜만에 와서 조금 겁났지만 막상 시작하니 스릴있고 신났다.

 

 

 

 

 

 

 

 

 

 

 

Y계곡을 올라 이제 포대능선을 걸으며 여유를 갖고 인증을 남긴다.

 

 

 

 

반대편에서 오던분이 같이 찍어준다며 인증을 남겨 주셨다.

 

 

 

 

 

너무 오랜만에 와보는 도봉산

이렇게 아름다운 기암괴석들이 많았었나? 세삼 감탄하며 즐긴다.

 

 

 

 

 

 

 

신선대 오르는길.

 

 

신선대에서 바라본 도봉산.

 

 

 

 

 

 

 

 

 

 

오늘은 너무 여유롭게 산행을 해서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하산해야할 시간이라 신선대에서 내려오기로 했다.

계단 내려가기전 신선대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런데 하산길 정말 급경사의 내리막 발디딜곳이 마땅치않아 많이 힘든 구간이다.

이 계단만 내려가면 끝없이 이어지는 급경사의 난코스 내리막.

 

 

 

정작 힘든구간은 찍지도 못하고 여기서 잠시 쉬며 ~~~

 

 

 

 

 

오늘은 마당바위로 하산한다.

 

 

 

 

 

 

 

 

 

 

블로그를 찾아보니 2013년에 다녀왔으니 참 오랜만에 왔다.

근교산인데도 그동안 원정산행을 매주 다니다보니 소홀했고

지난 1년동안은 원정산행을 못했어도 코로나때문에 집근처만 다녔다.

오랜만에 도봉산의 매력에 다시 빠지게 되었다.

앞으로는 종종 북한산과 도봉산 그리고 근교산행을 가끔 즐겨야겠다.

오늘도 무사히 일정을 마쳐 기쁘다.

 

 

창포원을 잠시 와 봤더니 1주일전과 완연히 다르다.

연초록 잎새들이 하루가 다르게 돋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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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12주동안 서울 둘레길 157km를 완주하고

오늘은 도봉산 Y계곡을 가기로 하여 10시 30분 도봉산역에서 만났다.

도봉산역에 내려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등산객이 너무 많아서깜짝 놀랐다.

평일이고 코로나때문에 이렇게 많을줄 몰랐다.

다들 답답한 마음을 달려려고 산행을 즐기러 왔나보다.

 

 

장소 : 도봉산

일시 : 2021년3월10일

코스 : 도봉탐방지원센터 . . . 다락능선 . . . Y계곡 . . . 포대능선 . . . 신선대 . . . 마당바위 . . .탐방지원센터

높이 : 도봉산 신선대 : 726m

시간 : 4시간 40분 (도봉산역 ~ 도봉산역)

 

 

 

우리는 다락능선을 타야하니 다락원쪽으로 간다.

참으로 오랜만에 다락능선을 간다.

 

 

 

산으로 접어들며 길이 분산되니 사람들도 흩어져 호젓하게 걸을수 있다.

약간 가파른 구간을 걸으니 오랜만에 진짜 산행하는 기분이 든다.

 

 

 

 

 

그동안 둘레길만 걷다가 암릉을 타니 가슴이 설렌다.

코로나때문에 1년가까이 제대로 된 산행을 하지못한 아쉬움을 달래준다.

능선을 타니 조망도 조금씩 트이고 ~~~

 

 

 

 

이 능선을 몇번 왔는데 이렇게 깊은 산속에 암자가 있는줄을 몰랐다.

암릉을 살짝 벗어나 오르다 발견했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바위아래 자리한 암자가 좋다.

 

 

 

 

 

 

 

 

 

 

 

조망이 트이며 망월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지금껏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중 한곳인데 언젠가 꼭 한번 가봐야겠다.

 

 

 

 

 

 

 

 

잠시 멈추어 사진을 찍을때외에는 능선길이 위험해 사진을 담을수 없다.

특히 요즘은 휴대전화로만 사진을 담다보니 미끄러워 떨어뜨릴까봐

더 조심해야해서 사진찍는것이 쉽지않다.

 

 

 

 

 

 

 

조망이 탁 트인 바위에서 바라본 도봉산일대는 장관이다.

요즘 여행을 못해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수 없어서 그런지

오늘따라 도봉산의 모습이 더 웅장하고 멋있어 보인다.

 

 

 

 

 

 

 

 

 

 

 

Y계곡으로 가기위한 전초전이 시작되는가보다.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되는것을 보니.

 

 

 

 

 

잠시 뒤돌아보니 ~~~

 

 

2020년 11월4일 서울 둘레길 1코스 도봉산역 서울 창포원에서 시작한

서울 둘레길 걷기 드디어 오늘 마쳤다.

극심하게 증가하는 코로나19확진자와 손녀를 돌보느라

12월과 1월 잠시 휴식한 후 총 12주동안 전구간 157km를 완주하였다.

중간중간 스탬프를 찍는 즐거움이 없다면 지루하고 힘들었을것이다.

스탬프를 찍고 인증을 남기며 느끼는 뿌듯함은 걸어본 사람만이 느낄수 있을것이다.

너무 오래 걸어서 힘든날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며

코로나19 때문에 우울할수 있었을 날을 걸으며 즐길수 있어 아주 좋았다.

목표했던것을 마치고 나면 허전할수 있는데

우린 다시 걷기를 시작하며 그걸 이겨낼것이다.

다음주에는 도봉산 와이계곡을 갈예정인데 너무 오랜만이라

그동안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된다.

 

10시 30분 4.19묘지역에서 만나 솔밭공원에서 오늘의 일정을 시작한다.

 

 

 

 

 

마을사람들이 걷기를 열심히 하고 있다.

집주변에 이런곳이 있다면 매일 걷고 걸을것같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아주 걷기좋은 길이다.

소나무숲길구간은 걷는 내내 흙길로 이어진다.

 

 

 

 

 

 

 

 

 

 

 

 

 

 

 

 

 

 

 

 

 

 

 

 

 

 

 

 

 

 

쌍둥이 전망대에서 본 풍경.

전망대에 오르니 조망이 탁 트여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계단오르기 싫어서 그냥 지나칠수 있는데

조망이 좋으니 꼭 올라가서 볼것을 추천한다.

 

 

 

 

 

 

 

 

 

 

 

 

 

 

 

 

 

 

 

 

도봉탐방지원센터옆에 있는 마지막 스탬프함.

이번 둘레길여정의 마지막 스탬프를 찍고 인증을 남긴다.

그런데 주변이 너무 지저분해서 인증을 남기기 적당치 않다.

조금만 옆으로 옮겨 놓으면 깔끔한 인증을 남길수 있을텐데

사소한 것같지만 마지막에 이런 모습을 접하니 기분이 좋지않다.

 

 

 

 

 

 

 

 

 

 

완주인증서 발급신청서를 작성하여 사무실에 제출하고

잠시 기다리니 완주증과 가방에 달고 다닐수 있는 예쁜 표찰을 준다.

 

 

 

 

 

상막하던 겨울이 끝나가고 이제 봄이 오고있음을

창포원의 나무들이 푸른잎을 돋아내며 알려주고 있다.

다음주에 도봉산에 오를때는 진달래가 피어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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