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얀의 집.
구시가지로 넘어가는 다리에서.
구시가지 모습.
짤츠부르크 구시가지에 있는 게트라이드 기리는
짤츠부르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명 쇼핑거리이다.
들어서자 마자 모짜르트의 생가가 있다.
그렇게 유명한 음악가의 집을 직접 볼수 있다니 감회가 새롭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그 옛날에 이렇게 좋은 집들이 있었다는 것이고
이곳 사람들은 무엇이든 모짜르트를 이용하고 있다.
심지어 초콜릿도 있다.
그의 명성을 이용해 관광상품을 만들어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건물도 아름답지만 간판의 모습이 이채롭다.
그 옛날 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제작한 간판모습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아름다운 간판은 거리를 깨끗하게 보이게 하면서
관광상품화가 되었다.
우리도 이런 아이디어는 받아들이면 좋을듯 하다.
사진을 몇장 더 찍었는데
사이즈를 너무 크게 하고 찍어서
메모리 부족할까봐 지웠더니 몇장 없네.
대성당내부.
대성당은 744년지어졌으나 화재로 파괴되었다.
현재의 돔은 17세기 초 40년에 걸쳐 완공된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말기적 성격을 띠고
있는 바로크식 건축물로 이곳에서 1756년 모짜르트가 세례를 받았다.
안에는 유럽에서 가장 크다는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 데
6천가닥의 파이프가 사용되어졌고,
음색을 바꾸는 레지스터의 수도 101개나 된다고 한다
10000명을 수용할수 있는 알프스 이북에서 가장 큰 바로크 성당이다.
대성당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대성당의 보물, 그림, 시계, 가구등을 전시하고 있는 대성당 박물관이 있다
짤츠캄머굿의 호수.
영화 사운드 오브뮤직의 배경으로 알려진
짤츠캄머굿의 장크트길겐.
마을이 정말 아름다운 도시다.
이곳이 볼프강 유람선을 타는곳이다.
몬트제.
이곳이 더 추운가 보다.
아직도 눈이 녹지않고 호수가 눈으로 덮여있다.
원래 이곳은 일정에 없는데
가이드가 데려가 주었다.
지영씨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우리들에게 한곳이라도 더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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