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야경.
언제나 야경은 잘 나오지 않는다.
부다페스트의 시내 전경을 가장 잘 볼수 있는
겔레르트언덕.
어부의 요새.
중세시대에 어부들이 길드를 조직해 살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곳이다.
요새는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뾰족한 고깔 모양의 일곱 개의 타워로 설계되어 있고
각 타워들은 수천 년 전에 나라를 세운 일곱 개의 마자르족을 상징한다.
요새에서 바라보는 다뉴브 강과 시내 전경이 매우 아름답다.
어부의 요새에서 바라뵨 페스트지역.
둥근 돔은 국회의사당 건물이다.
마차시 성당.
13세기에 지어진 성당으로 헝가리 왕들이 대관식을 올렸던 곳이다.
마차시라는 이름은 1470년 마차시 왕의 명령으로
성당의 첨탑이 증축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아쉽게도 보수공사중이어서 내부는 볼수 없었다.
700년 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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