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국립공원 가는길의
산 정상에서.
완전 크리스마스 트리였다.
카드에서만 보던 것을 보았다.
산 아래는 봄인데 이곳은 한겨울이었다.
그날 눈이 왔다.
요새미티의 면사포 폭포.
멀리 전망대에서 본 모습이다.
날씨가 흐려서 뚜렷하게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물안개 너머로 보이는게 더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