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지나물을 했습니다.
가족들이 좋아하지 않아 잘 하지 않는데 가끔 제가 어릴때 생각나서 해먹습니다.
오늘은 여느때와 다르게 해봤습니다.
우선 가지 1개를 준비합니다.
이걸로도 한끼 충분하니까~~~
가지를 반 갈라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그리고 밀가루를 입힙니다.
찌지않고 팬에 지져줄거거든요.
가지가 밀가루옷을 입었어요.
기름두른 팬에 이렇게 노릇하게 지졌습니다.
오늘 양념장은 만능간장에 마늘과 깨,고추가루,파송송썰어넣고 참기름도 한방울~~~
팬에 지진 가지에 양념장 살짝 끼얹어주니
맛있는 그리고 조금은 색다른 가지무침이 되었네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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