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 간월암에 들렀습니다.
몇년전 근처에 왔다가 물때문에 들르지 못했는데
이제서야 둘러보게 되었네요.
일행들이 바다에서 뭔가를 찾고 있는데 과연 찾았을까요?
찾지는 못하고 이곳에서 굴을따던 어르신이 판 굴을 하산식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식사였던 바지락 칼국수는 영 맛이 없었네요.
굴이 없었더라면 정말 맛없는 저녁이 되었을것입니다.
많은 양을 끓여서인지 국수가 너무 퍼져서 안좋았습니다.
그래도 식사후 말린 생선을 좀 사와서 해 먹었는데
그건 정말 달달한것이 생선같지 않았습니다.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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