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마다 다양한 물건을 파는데 이곳은 먹자곡목입니다.

다양한 꼬치와 음식들을 누구나 사먹기 쉽게 팔고 있습니다.

저녁식사를 막 끝낸후여서 아무것도 사먹지 못한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이곳도 광장이 조금 있는데 공연하는 사람들이 악기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모르는 중국남잔데 일행같이 찍혔네요.  ㅎ

 

 

 

 

 

 

 

 

 

 

 

 

 

 

 

 

 

 

 

 

 

 

 

 

 

 

 

 

 

 

 

 

 

 

 

 

 

 

 

 

 

 

 

 

 

 

 

 

 

3층 커피샾에서 본 고성의 모습입니다.

전망 때문인지 커피 비쌉니다. (50위엔)

 

 

 

 

 

 

 

 

 

 

 

 

'** 해외여행 ** > 옥룡설산차마고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강 고성야경  (0) 2014.05.12
여강 고성의 공연단  (0) 2014.05.12
여강 고성  (0) 2014.05.11
여강 흑룡담공원  (0) 2014.05.10
차마고도 중호도협   (0) 2014.05.09

 

흑룡담공원에서 10여분 걸으면 여강고성에 갑니다.

고성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건 상형문자입니다,

책에서만 보던 글이 지금도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는사실이 놀랍습니다.

어쩌면 문자보다 더 쉽지않을까요?

 

 

 

 

전형적인 중국풍건물들이 고색창연합니다.

800년을 이어왔다니 존경스럽습니다.

특히 보도블럭으로 깔린 대리석이 인상적입니다.

 

 

 

 

요기를 하고 있는 모자의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정겨워 보이기도 합니다.

 

 

 

 

영어를 사용하지 않은 맥도널드.

자유시간이 주어져 이곳저곳 기웃거리고 다닙니다.

 

 

 

 

 

 

 

 

 

 

 

 

 

 

 

 

 

 

 

 골목마다 고풍스런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도시가 부럽습니다.

우린 왜 이렇게 전통을 이어가지못하고 모두 부수고 새로 지으려고만 하는지 . . .

자신들만의 문화를 지키는 모습을 배우고 싶습니다.

 

 

 

 

 

 

 

 

 

 도시 곳곳을 흐르는 수로는 시원함을 느끼게 해 주고 더 운치있게 해 줍니다.

뭔가 분위기도 있어보이고 사람의 마음을 안정되게 합니다.

 

 

 

 

 

 붉은 등 참 유치해보일때도 있었는데 시가지에 가지런히 메달려있는 등이

오늘은 아주 매력적입니다.

 

 

 

 

 

 

 

 

 

 다들 무슨소원을 빌었을까요?

 

 

 

 

 

 

 

 

 

 

 

 

 

 

 

 

 

 

 

이이스크림을 사기위해 줄서있는 일행들입니다.

조금 더웠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유시간이 여유로워서 맘껏 기웃거렸습니다.

 

 

 

 

 

 

 

 

 

 

 

 

 

 

 

 

 

 

 

 

 

 

 

 

 

 

 

 

 

고풍스런 도시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좀 많지만. . .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