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령사라는 사원에 잠시 들렀다.
작은 마을에 있는 사원이지만 여느사원못지않게 화려하다.
기둥하나에도 이렇게 화려한 장식과 문양이 있으니 ~~~
문안으로 들어서니 정말 티벳냄새가 물씬 나는 건물이 다가오네.
아주 오래된 사원인듯 그 고색창연함이 숙연해지게 한다.
순례자한분이 기도중이었는데 우리가 다가가자
일어서서 보고 있네.
사원입구엔 어김없이 많은 마니차가 있는데
마을 어르신인듯한분이 마니차를 돌리고 있다.
지금 든 생각인데 매일 마니차를 돌리는것만으로 기도도 하고
건강도 챙길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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