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사입니다.
사찰에 들어서자 따뜻한 메밀차와 가래떡이 마루에 놓여있었습니다.
방문객이 추위와 허기를 달래도록 마련해 둔것간습니다.
추운날씨에 마음이 훈훈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주 작고 아담한 사찰인데 방문객을 위해 배려한 작은 정성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받아보지 못한 대접을 받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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