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새해 첫날 일출때가 되면 늘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해가 가장 일찍 뜬다는 포항 호미곶의 상생의 손을 보고 왔네요.
새해도 얼마남지 않았고 경주에서 하루를 보내고보니
시간도 나고 호미곶이 궁금해서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비록 일출을 보러갈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상생의 손을 만나고 왔습니다.
내일이면 새해일출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명소인 호미곶으로 달려가겠지요.
늦은 오후에 찾았지만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새해 일출까지 남은 시간이었어요.
지금은 또 많이 줄어들었겠지요.
광장에는 왼손이 있어요.
관광마차도 운행되고 있네요.
아이들이 있다면 타고싶다고 떼쓸만 하네요.
호미곶을 떠나며 뒤돌아보니 등대와 마차와 ~~~
요즘 제철인 과메기가 줄줄이 매달려있습니다.
들어가서 한봉지 사왔네요.
옆지기가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전 비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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