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름에서 유람선을 내려 버스로 이제 숙소로 이동합니다.

올이라는 마을을 향해 가는데 산을 넘어가는 길이 험해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아래를 보면 낭떠러지가 보이는데 정말 무섭습니다.

정상부분에서 버스가 잠시 정차해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줍니다.

보기에는 호수가 가까워보이는데

엄청난 낭떠러지 아래에 있습니다.

 

 

산정상을 지나 내려가는 길은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온통 이끼로 덮여있는 산등성이와

흐르는 계곡물, 그리고 호수들

무엇하나 놓칠수 없는 전경들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정말 황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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