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성 관광을 마치고 브라쇼브로 간다.브라쇼브까지는 40분이 걸렸다.
그곳에서 점심식사를 한후 시내를 구경했다.
자유시간이어서 여유롭게 한바퀴 돌수 있었다.
나라 : 루마니아
일시 : 2013년 4월 13일
브라쇼브가는길....
브라쇼브광장앞의 커다란 식당에서 돼지고기 바베큐로 점심을 먹고
얼마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져 한바퀴 둘러보았다.
번화하진 않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도시가 부럽다.
점심으로 나온 바베큐. 촛점이 흔들렸네.
점심먹은 광장앞 식당.
고풍스럽고 운치있는 곳이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가로이 즐기는 모습이 보기좋았다.
도로가 카페다.
다들 나와앉아 담소하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부럽기만 하다.
늘 바쁘게 움직이는 우리와는 참 많이 다르다.
유럽여행을 하면서 부러운것은 바로 이런 여유로움이다.
도시가 아주 깔끔하고 아름다웠다.
한가롭게 거리에서 차를 마시며 즐기는 이들의 문화가 부럽다.
나도 동참하고 싶어서 잠시 의자에 앉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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