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네가 맛있는 점심식사에 초대해주었습니다.

비록 점심이긴 했지만 다양한 메뉴가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가격대비 음식이 정말 다양하고 맛있는것이 많았습니다.

아침을 거르고 갔는데 처음부터 갈비를 가져온건 바로 옆에서 굽고 있어서입니다.

맛있는 냄새가 코를 찔러 그냥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좋아하는 크림스파게티도 맛있었습니다.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주니 따끈하고 고소하고 ~~~

 

 

 

 

제가 좋아하는 연어회가 있어서 이렇게나 많이 가져왔네요.

겉절이도 맛있었고 설치살 스테이크도 부드럽고  . . .

 

 

 

 

 

 

 

 

오랜만에 만난 인도식 난도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간장게장은 짜지 않아서 밥없이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la갈비와 함께 나온 마늘구이 일품이었습니다.

 

 

 

 

 

 

 

 

마지막 아이스크림과 슈크림까지 모든음식이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랜만에 마음과 배가 부른 식사를 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건 졸업시즌이라서 2시간밖에 식사시간이 주어지지않아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대화를 나눌수 없는것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날과겹치지않게 가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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