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 불가리아
일시 : 2013년 4월 14일
내려오는 길에는 후미로 오면서 천천히 여러컷의 기념사진을 남길수 있었다.
친구와 함께 하니 이런 좋은면이 덤으로 주어졌다.
내려오면서 보이는 풍경은 오를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들어갈땐 사람이 너무 많아 지나쳤던 성문도 한 장 담아본다.
언덕을 올라 흔적만 남은 성터와 교회를 돌아보고 잠시 눈을 아래로 내리면
그림처럼 피어난 야생화를 만날수 있다.
화창한 봄날 강렬한 태양빛을 받고 피어난 꽃들은 아름답기가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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