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오름 트레킹을 마치고 성읍마을에서 흑돼지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민속마을을 관람하고 성산포에서 유람선을 타고 우도와 성산일출봉을 구경하고
서울행 항공시간이 6시 40분이고 점심에 잘 먹은탓에 저녁은 통과하고 공항으로 . . . ~~~
성읍민속마을을 안내해준 분이 어찌나 감칠맛나게 설명을 하는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멀리서 본 우도
처음으로 유람선에서 본 성산 일출봉의 다양한 모습.
이번 여행 마지막코스였던 박물관투어.
두번째날 일정을 마치고 제주수산시장에서 방어회를 떠와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그때도 꼭 다시 먹고싶을만큼 ~~~
2박3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한라산을 두번오르고
거문오름까지 다녀와서아주 만족할만한 여행이었습니다.
눈이 예년만큼 많지 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하루일정은 눈을 맞을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대신에 맑은 백록담을 처음으로 볼수 있었으니 언제나 모든일엔 양면성이 있나봅니다.
하나를 포기하면 다른하나를 얻을수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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